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개를 위해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입니다.

TCFD 이행 과정에서 향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기후변화 대응 및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주사인 ㈜효성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모두 TCFD 지지선언을 하였습니다.

효성중공업 지속가능보고서에 TCFD 권고안을 반영한 기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나아가 TCFD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할 예정 입니다.

CDP는 환경 보고 및 위험 관리를 비즈니스 표준으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향한 공개, 통찰력 및 행동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기업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와 기회, 탄소경영전략을 공개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부터 CDP에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1년 4월 출범한 민간 기업 중심의 에너지 연합체입니다.
탄소중립혁신 이니셔티브 확보를 목적으로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총 10개사가 MOU를 체결하였고, 현재 기준으로는 총 13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들은 모두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국가경제발전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는데 상호 협력합니다.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관련 정책에 공동대응하고 사업전략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수소융합 얼라이언스는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정책과제, 제도개선 및 민간주도의 수소 보급 활성화를 통한 세계 수소산업을 선도함을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액화수소 공장, 수소충전소를 건설 보급하여 수소경제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