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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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처리 정책

  효성중공업은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폐기물 분리수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폐기물이 발생하는 부서에서 가연성, 폐지, 불연성 폐기물 등 성상별로 폐기물을 구분 배출하고 있으며, 폐기물 보관소에서 다시 폐기물을 재 분류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재 분류 과정에서 신나통, 도형제통, 잡철 등은 따로 선별하여 재활용하고 있으며, 폐유 및 폐페인트는 배출 실명제를 도입하여 부서별 배출량을 집계, 관리함으로써 폐기물 배출 감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보관소로 운반된 폐기물은 성상별로 구분하여 보관하고 있으며 수용 한도 및 보관 기한을 고려하여 폐기물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폐기물은 계약된 위탁처리 업체로 반출 후 폐기물적법처리시스템(올바로)에 처리량, 처리업체 등의 정보를 기입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과 효과성 향상을 위해 신규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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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 관리 정책

  효성중공업은 상수, 지하수, 공업용수 등 취수원별로 용수 사용량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에서는 노후된 용수 배관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누수 여부를 자체 점검함으로써 불필요한 용수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과정 중 사용된 용수를 필터링 한 후 용수탱크에 보관하여 용수 재활용, 재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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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 제품 및 기술 개발

  효성중공업은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활용하여 녹색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제품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분해성 제품 및 자원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성중공업은 친환경 제품과 기술에 대한 아낌없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친환경 기술개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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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물품 후원

  ‘굿윌스토어’는 ‘사람,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모델로 미국, 캐나다 등 15개국에 2,800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며 장애인, 취약계층에게 2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 교육·훈련을 위해 사용하며,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효성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3년 10월 서울시 은평구에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오픈하였고, 본사와 각 사업장에 굿윌스토어 기증함을 설치하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효성1호점’에 전달하고 있습니다.